홍이삭 박창근 정동원 등 남자가수상 중하위권 판세 요동…‘깜짝 반등’ 노리는 이들
[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투표가 중반을 향해 가는 가운데, 중하위권 순위에서 반등의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톱5는 여전히 상위권 강자들의 접전이 이어지는 반면, 중하위권에서는 예상 밖의 순위 변화와 치열한 표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집계(4월 13일 오전 10시 18분 기준)에서 9위부터 18위까지의 가수들은 비교적 적은 표 차로 순위가 갈리고 있어 막판 뒤집기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9위는 홍이삭(2,985표, 2.1%)이 차지했으며, 불과 34표 차로 박창근(2,951표, 2.1%)이 바짝 뒤를 쫓고 있다. 11위 정동원(2,859표, 2.0%) 역시 100표 미만의 격차로 추격 중이다. 1,000표 이하의 격차 안에 세 명의 가수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 하루 만에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2위 박서진(2,017표, 1.4%)은 상위권 진입에는 다소 간격이 있으나, 고정 팬덤을 중심으로 꾸준한 지지를 받는 중이다. 반면, 13위부터 16위까지는 접전이 더 심화되고 있다. 안성훈(1,180표, 0.8%)을 비롯해 박효신(929표), 잔나비 최정훈(815표), 영탁(780표)은 모두 400표 이내의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중이다. 특히 박효신과 영탁은 팬덤 결집 시 단숨에 13위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17위 강형호(735표), 18위 이찬원(587표) 역시 중위권 재진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막판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반면, 19위 김희재(60표), 20위 임영웅(50표)은 위상을 고려하면 다소 이례적인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팬들의 투표심 결집이 요구된다.
이처럼 중하위권은 상위권보다 더욱 촘촘한 경쟁 구도가 형성되어 있어, 투표 마감 시점까지 판세 변화는 예측불허다. 특히 지지자들의 결집력과 하루 사이의 표 쏠림이 전체 순위를 뒤흔들 수 있어,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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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