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종영, 배우들의 진심 어린 작별 인사...오늘 밤 마지막 회, 기대감 증폭

2025-04-13     박준영 기자

[CBC뉴스]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등 주연 배우들이 출연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오늘 밤 10시 30분 마지막 회로 종영을 맞이한다. 작품 속 배우들은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협상의 세계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는 M&A 세계의 치열한 협상과 인간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훈은 극 중 협상계의 백사로 불리는 M&A 팀장 윤주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존경하는 안판석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시청자 여러분 모두가 이 작품 속 세상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제훈은 주가 조작범이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치열한 협상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김대명은 M&A 팀의 변호사 오순영 역으로 따뜻한 휴머니즘을 전했다. 그는 "M&A 팀의 모험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곧 좋은 계절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유발하는 인사를 남겼다. 성동일은 산인 그룹의 화장 송재식 역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현성은 산인 그룹의 2인자 하태수로 권력에 대한 탐욕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만석은 산인 그룹 상무 이동준 역으로 사내 정치 속에서도 올곧은 신념을 보여주며 "드라마가 마치 한 편의 영화가 끝난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M&A 팀의 과장 곽민정 역을 맡은 안현호는 "좋은 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턴 최진수를 연기한 차강윤은 "극 중 진수가 실수를 많이 하지만 그만큼 성장하는데 이를 연기하면서 배우 차강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진정성 있는 인사를 남겼다.

'협상의 기술'은 각기 다른 연기의 기술을 발휘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더욱 치밀한 M&A 세계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이제훈이 해고 통보를 거절하며 새로운 반격 카드를 예고한 가운데, 그의 인생을 건 최종 협상 테이블이 펼쳐질 마지막 회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의 마지막 회는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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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