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코첼라에서 솔로로 독보적 매력 발산 솔로 앨범 '루비' 빌보드 200 7위로 화려한 데뷔

2025-04-14     한종구 기자

[CBC뉴스]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관객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서부 스타일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필터'로 공연을 시작하며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공연은 제니가 지난달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루비'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7위로 데뷔해 제니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제니는 "이곳 사막에 돌아와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공연할 수 있어 꿈만 같다"며 "오늘 밤 다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대에서 제니는 '만트라'와 '핸들바스' 같은 곡을 선보이며, 그녀의 독특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제니의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은 그녀의 모습에 열광하며 휴대전화로 순간을 기록했고,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분홍색 응원봉이 객석을 수놓았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제니와 콜라보레이션한 팝스타 칼리 우치스가 '댐 라이트' 무대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관능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제니는 칼리 우치스를 소개하며 "큰 손뼉을 쳐 달라"고 요청해 두 사람의 협력에 대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제니는 무대가 끝난 후 함께한 밴드와 댄서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팬들에게도 "오늘 밤 와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녀는 오는 20일 다시 한번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해 코첼라에서는 제니뿐 아니라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리사도 솔로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러한 활동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개별적으로도 독보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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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