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기계화보병사단, 경기 동북부서 대규모 지상협동훈련 실시

2025-04-14     한종구 기자

[CBC뉴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포천시, 남양주시 일대에서 2025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과 군사기지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단의 전 병력이 참여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 동안 37·43·46·47번 국도를 포함한 주요 도로에서는 전차와 장갑차 등 궤도장비가 이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길목에 군 검문소가 운영되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전력 증강과 실전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예상치 못한 테러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우리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는 군 관계자의 설명처럼, 이번 훈련은 단순한 군사 훈련을 넘어 국가 안보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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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