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풍향계]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에 '국민참여경선' 도입...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경선룰 확정,96.56%의 찬성률로 통과

민홍철 의원, 당 중앙위 신임 의장으로 선임

2025-04-15     하영수 기자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은 6·3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적용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14일 중앙위원회의에서 이뤄진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에 관한 특별당규 제정의 건'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안건은 민주당 당헌 111조에 따라 권리당원 투표와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를 합산하여 반영됐으며, 96.56%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병행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중앙위원회에서는 민홍철 의원이 신임 의장으로 선임됐으며, 송옥주와 유동수 의원이 각각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결정은 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보다 폭넓은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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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