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대사관, 트럼프 비자 칼바람 속 체류 기간 초과 시 비자 취소 경고
본인 책임
2025-04-15 하영수 기자
[CBC뉴스] 주한미국대사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기조에 맞춰 체류 기간 준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대사관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영사들과 이민 당국은 여러분의 체류 기간 초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규정을 준수하는 것은 본인의 책임임을 당부했다.
대사관은 허가된 체류 기간을 초과할 경우 미국 여행이 영구적으로 금지되거나, 비자면제 프로그램 자격을 충족했더라도 향후 비자 발급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는 미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비자 발급 후에도 심사는 계속된다"는 메시지의 연장선으로, 비자 소지자가 미국 법과 이민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비자를 취소하고 추방할 것이라는 경고로 해석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자 추방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합법적인 비자를 받은 유학생까지 비자를 취소하는 등 반이민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이민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촉구하며, 미국 내 체류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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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