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뜻한 화요일' 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2∼16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

2025-04-15     한종구 기자

[CBC뉴스]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은 화요일인 15일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대전은 3도, 천안 2.2도, 보령 4.6도, 부여 1.5도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5도에서 6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평년보다는 3도에서 4도가량 낮은 수준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기온이 상승하면서 봄기운이 느껴지겠지만, 아침과 밤의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일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외 활동에 큰 제약이 없지만, 민감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장시간 실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수치가 다소 올라갈 수 있으니 민감군은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외출 후에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등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실내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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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