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 속' 강원 맑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농도는 영동 '좋음', 영서 '보통'
[CBC뉴스] 강원 지역은 화요일인 15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교차가 커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강원도의 기온은 평창 -1.0도, 태백 -0.8도, 춘천 -0.5도, 원주 0.8도, 강릉 3.6도, 동해 3.7도 등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을 권장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운전자들은 특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기온은 내륙에서 14∼16도, 산지에서 10∼11도, 동해안에서는 15∼17도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당분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 지역에서 '좋음', 영서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야외 활동에 큰 제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상청은 "대기 상태가 변화할 수 있으니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고 활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