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공포영화 '살목지'로 스크린 복귀...저수지 배경의 미스터리 사건

2025-04-15     한종구 기자
배우

[CBC뉴스] 배우 김혜윤이 공포 영화 '살목지'(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살목지'가 다음 달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살목지'는 저수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 공포 영화로,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를 보고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물속의 무언가와 마주치며 겪는 사건을 그린다.

김혜윤은 영화에서 주인공 수인 역을 맡아 저수지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김혜윤은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처음으로 영화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됐으며, 이전 독립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혜윤은 다시 한 번 그녀의 연기력을 스크린에 각인시킬 예정이다.

영화 '살목지'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종원이 수인과 함께 저수지에 가는 기태 역으로 출연한다. 이종원은 '살목지'가 그의 첫 상업 영화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의 메가폰은 '돌림총', '함진아비' 등 단편 영화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린 신인 감독 이상민이 잡는다. 이상민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상업 영화에 도전하게 되며, 그만의 독창적인 연출력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된다.

제작은 '택시운전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을 선보인 더 램프가 맡았다. 이로써 '살목지'는 뛰어난 제작진과 신인 감독의 신선한 시도, 그리고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김혜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이상민 감독이 어떤 공포의 미학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살목지'는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김혜윤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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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