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풍향계] 이재명, "국가가 국민안전 책임 바로 세워야" 세월호 11주기 맞아 강조

모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국가 책임의 중요성 언급

2025-04-16     하영수 기자
발언하는

[CBC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3년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퇴행했다"며 "이제는 국가가 그 책임을 바로 세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어떤 비용과 이익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앞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며 세월호 참사 당시의 참담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전원 구조' 뉴스 자막을 보며 안도하던 순간부터 세월이라는 단어를 잃어버릴 듯한 나날을 잊지 못한다"며 안전보다 비용을, 생명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사회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 후보는 "다시 도래한 각자도생 사회는 연이은 참사 앞에 속수무책이었다"며 "우리 가족과 이웃을 떠나보내며 사랑하는 이를 잃은 고통을 견뎌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에게 두터운 국가의 보호막을 만들어야 죄스럽지 않은 봄을 맞을 수 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는 "다시 한번 모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