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재수생 신청...날짜 장소 등 유의, 첫번째 관문?
[CBC뉴스] 매년 6월, 수능 모의평가는 현역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재수생(졸업생)에게도 중요한 시험이다. 그 이유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수학 또는 국어 등 특정 과목에서의 전국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그렇다면 재수생들은 어떻게 이 시험에 참여할 수 있을까?
1. 시험 날짜 확인부터 시작이다
2025년 6월 모의고사는 6월 첫째 주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올해도 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시행되며, 전국 고등학교 및 지정 학원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재수생들은 각 지역의 테스트 센터(학원)에서 응시하게 된다. 이는 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과 다르게 개별 신청이 필요한 절차다. 신청 방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1) 인터넷 신청:
졸업생의 경우, 각 지역 시험관리기관 사이트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예: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등). 보통 5월 초부터 신청이 열리며, 홈페이지에서 수험생 정보를 입력하고 별도의 응시료를 온라인으로 납부하면 된다.
(2) 학원 신청:
재수 학원에 다니는 수험생들은 학원에서 일괄적으로 지원을 대행해 준다. 학원마다 시험 준비 일정과 방식이 조금씩 다르므로 학원 담당자와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3. 시험 응시료와 접수 마감일
응시료는 약 12,000원에서 15,000원 정도이며, 정확한 금액은 지역별, 응시 장소에 따라 상이하다. 접수는 보통 5월 중순까지 진행되지만, 많은 학생들이 대량으로 몰리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험에 필요한 필수 서류(신분증, 졸업증명서 등)의 준비 또한 빼먹어서는 안 된다.
4. 졸업생도 시험장에서 유의할 점이 있다
시험 장소:
현역 학생들은 소속 학교에서 시험을 보지만, 재수생 및 졸업생은 주로 지정된 학원 혹은 시험 센터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따라서 본인의 접수증에 나와 있는 시험장을 잘 확인하고, 시험 당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신분증 필수:
시험 당일에는 반드시 주민등록증, 여권 등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5. 시험을 보는 이유는 단순하다
여전히 6월 모의고사는 ‘수능과 가장 유사하게 출제되는 시험’으로 꼽힌다. 따라서 많은 재수생들이 이를 통해 상반기 공부 방향을 점검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기회를 얻는다. 특히 재수생이라면 6월 시험 결과가 오는 11월 수능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가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재수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노력과 열정을 쏟아붓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6월 모의고사는 그것을 가늠해 볼 첫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서둘러 시험 신청을 완료하고,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실력을 갈고닦자.
[자세한 사항은 관련기관에 문의해 체크하십시오. 본지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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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