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장학재단, 국가 헌신 유공자 자녀에 장학금 지원

2025-04-18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신한장학재단

[CBC뉴스] 신한장학재단은 올해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를 위한 장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신규 장학생 36명을 포함해 총 9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 장학사업은 유공자들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교 졸업 시까지 연 600만 원의 생활비와 자기계발비를 지원받으며, 장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장학캠프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졸업생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인해 이재민과 순직 또는 부상을 입은 산불진화대원 및 공무원을 돕기 위해 2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순직·공상 유공자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장학재단은 200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취약계층 학생 및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등 2700여 명에게 총 38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유공자 자녀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이들의 뜻을 기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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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