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부활절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발표
2025-04-20 하영수 기자
[CBC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활절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일시적 휴전을 선언했다.
AP, AFP, 타스 통신 등은 19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러시아는 오늘 18시부터 21일 0시까지 부활절 휴전을 선언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휴전 선언이 러시아 측의 일방적인 조치가 아닌, 우크라이나의 호응을 기대하는 것임을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측도 우리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휴전 기간 동안 러시아군이 휴전 위반이나 적의 도발, 공격적인 행동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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