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HOT', 발매 한 달 만에 '인기가요' 1위...월드투어 첫 공연에서 기쁨의 순간 맞아

2025-04-21     박준영 기자

[CBC뉴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으로 1위를 차지하며, 공식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 성과는 발매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이룬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HOT'의 이번 1위는 음반 판매량, SNS 활동, 시청자 사전 투표, ON-AIR 점수, 실시간 투표, 온라인 음원 점수를 종합한 결과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이 기쁜 소식은 르세라핌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INCHEON' 공연 중에 전해져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감격스러운 순간을 함께했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는 서로를 얼싸안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HOT'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발매 이후 멜론과 지니에서 각각 12위와 25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벅스에서는 최고 3위에 자리했다. 또한, 스포티파이의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은 음반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은 발매 첫 주에 미국의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9위에 오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4개 앨범을 연속으로 차트 10위권에 진입시켰다. 이러한 성과는 르세라핌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르세라핌은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이들은 5월부터 8월까지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르세라핌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장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음악성과 팬덤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끊임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HOT'의 성공은 이들이 단순한 신예 걸그룹이 아닌,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팬들과 함께하는 이들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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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