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 재검 결과 정상 훈련 가능 소견…23일 퓨처스 경기 출전

kt 김상수·한화 최인호 등은 부상으로 1군 말소

2025-04-22     하영수 기자

[CBC뉴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로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최근 재검 결과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당시 검진에서 근육 파열이나 조직 손상이 없는 손상 1단계(그레이드 1) 진단을 받았던 김도영은 회복과 재활에 전념해왔다. 이제 정상 훈련을 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 그의 복귀 시계가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김도영은 22일부터 기술 훈련을 시작하고, 23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라이브 타격 훈련을 소화한 뒤 1군 승격을 대기할 계획이다.

KIA는 시즌 초반 김도영의 부상을 포함해 여러 부상 이탈자가 발생하면서 현재 11승 12패, 승률 0.478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도영의 복귀가 KIA의 전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1일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날, 총 5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t wiz의 김상수는 왼쪽 복사근 손상으로, 한화 이글스의 최인호는 부상 여파로 1군에서 빠졌다. 최인호는 대전 NC전에서 수비 도중 충돌로 인해 부상을 입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LG 트윈스의 김주온과 우강훈도 1군에서 제외됐으며, 키움 히어로즈는 포수 김동헌을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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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