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큰 일교차, 낮 최고 25도까지 상승…미세먼지 '좋음' 수준

2025-04-23     한종구 기자

[CBC뉴스] 충청북도는 수요일인 23일, 아침부터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5시 기준으로 청주 13.8도, 충주 13.0도, 제천 9.6도, 진천 11.8도, 옥천 15.7도, 추풍령 14.3도 등 주요 지역의 기온이 관측됐다. 낮에는 기온이 22도에서 25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면 신체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 감기 등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충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고생했던 지역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맑은 공기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도 좋다"고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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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