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정] '어디나 스테이지' 프로젝트, 서울 종로구에서 개막...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

2025-04-24     한종구 기자

[CBC뉴스] 서울 종로구가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공원, 광장, 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 8일과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 축제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첫날인 8일에는 '개막 갈라 콘서트'가 열리며, 타악 퍼포먼스 그룹 라퍼커션, 성균관대 킹고응원단, 상명대 미래교육원 무용 전공 학생들, 천하제일탈공작소,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날인 9일에는 퇴근길 시민들을 위한 '봄밤 피날레 콘서트'가 개최된다. 국악 재즈 창작그룹 뮤르, 전통 창작 국악그룹 거꾸로프로젝트, 그룹 스피카 출신의 김보아가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 6월에는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초여름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7월에는 공원과 물놀이터 일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동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작은 마을 축제가, 9월에는 초가을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이번 '어디나 스테이지' 프로젝트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의 세부 일정과 장소에 대한 정보는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의 즐거움을 전하고, 종로구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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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