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프라이팬 코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81명 인력과 30대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진압했다
3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
2025-04-25 하영수 기자
[CBC뉴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프라이팬 코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경 김포시 대곶면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A씨와 60대 남성 B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부상자 한 명은 경상으로 분류됐다. 공장 직원 12명은 불길을 피해 신속히 외부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18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81명의 소방관과 30대의 펌프차 등 장비가 투입되어 화재 발생 35분 만인 오후 4시경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후 오후 7시 4분경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용접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자는 "공장 내부에 고립된 인원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고 전하며,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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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