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의 '아파트' 18위, 제니의 '라이크 제니' 48위...영국 차트에서 존재감 발휘

2025-04-26     한종구 기자

[CBC뉴스]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와 제니가 각각 솔로곡으로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는 18위에 올랐다. 이 곡은 전주보다 두 계단 하락했지만, 무려 27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4위로 차트에 등장한 이후, 5주 연속 3위, 6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로제의 독특한 보컬과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제니의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이번 주 차트에서 48위에 올라, 7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제니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그녀만의 개성과 독창성을 강조한 작품이다. 제니는 이 곡을 통해 "나만의 개성과 색을 잃지 말고 당당하게 빛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고 있다.

'라이크 제니'는 지난달 처음 36위로 차트에 진입한 후, 55위, 49위, 60위, 64위, 53위, 48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제니의 음악적 역량과 팬층의 두터운 지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로제와 제니의 이러한 성과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솔로 활동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음을 입증하며, K-pop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두 아티스트 모두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데 성공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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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