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극적인 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눈앞에'

2025-04-28     하영수 기자

[CBC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라운드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28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미네소타는 레이커스를 116-113으로 물리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 나갔다.

미네소타는 정규리그에서 49승 33패로 6위를 기록하며 레이커스와의 대결에서 1, 3, 4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레이커스는 50승 32패로 정규리그 3위에 올랐으나 이번 패배로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날 미네소타는 10점 차로 뒤진 마지막 쿼터에서 골 밑 장악과 높은 슛 성공률로 레이커스를 추격해 역전승을 거뒀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는 43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으며, 제이든 맥대니얼스는 종료 직전 결정적인 스틸과 덩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27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뉴욕 닉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94-9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2라운드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제일런 브런슨과 칼앤서니 타운스가 팀 승리를 이끌었으며, 디트로이트의 케이드 커닝햄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또한,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밀워키 벅스를 129-103으로 물리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보스턴 셀틱스 역시 올랜도 매직을 107-98로 꺾고 2라운드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팀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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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