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2024 CDP 플래티넘 클럽 4년 연속 편입…7년 연속 명예의 전당 올라
[CBC뉴스] 신한금융그룹이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하며 7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4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국내 금융사 중 최초이자 유일한 성과로, 신한금융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ESG 실천 노력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프로젝트다. CDP의 평가 결과는 기업의 기후대응 능력과 투명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로 활용되며, 투자자와 규제기관,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평가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심사 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녹색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그룹 임직원들의 업무 중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그린 인덱스 제도'를 도입해 ESG 문화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지속 가능한 금융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며, 기후변화 대응은 모두가 직면한 공동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한금융이 금융업 본연의 역할을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주도하고, 고객과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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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