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황영묵의 역전 홈런으로 LG에 짜릿한 승리…4연승 질주

2025-05-01     하영수 기자

[CBC뉴스] 한화 이글스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황영묵의 역전 투런 홈런과 문현빈의 쐐기 솔로 홈런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화는 4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LG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줄였다.

경기 초반 한화는 2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이진영의 우전 안타와 이도윤의 땅볼로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LG는 5회초 박동원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7회초에는 오스틴 딘과 문보경의 연속 안타에 이어 김현수의 내야안타로 2-1로 역전했다.

한화는 7회말 이진영의 중전안타와 이도윤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기회를 만든 후, 대타 황영묵이 우측펜스를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3-2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8회말 문현빈의 솔로홈런과 대타 허인서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은 7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6안타 2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LG 선발 요니 치리노스는 6이닝 동안 4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LG는 이번 경기로 시즌 첫 4연패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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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