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이 만든 기적” 황영웅, 남자가수상 11개월 연속 1위…시간이 흘러도 단단해지는 팬심 [4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 4월 네티즌의 선택은 변함없었다. 황영웅이 2025년 4월 네티즌 어워즈 ‘가수부문 남자가수상’ 투표에서 10만 표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11개월 연속 왕좌를 지키며 또 하나의 기록을 써내려갔다. 특히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10만 표를 돌파하며, 팬덤의 저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황영웅이 이번에 획득한 표는 무려 104,316표로 전체의 35.3%에 해당한다.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는 흔들림 없는 숫자로 증명됐다. 시간이 흘러도 팬심은 더욱 단단해졌고, 그 사랑은 매달 숫자로 환산되어 황영웅의 곁을 지켰다.
2위는 박지현이 차지했다. 53,391표(18.1%)를 얻으며 고정 팬층의 굳건함을 보여줬다. 손태진은 25,499표(8.6%)로 3위에 올라 상위권 경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뒤를 이어 에녹(17,998표, 6.1%), 서영택(15,054표, 5.1%), 최수호(14,866표, 5.0%)가 각각 4위부터 6위에 자리했다. 특히 이들 세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팬심의 미세한 움직임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7위는 진원(13,721표, 4.6%), 8위는 장민호(13,630표, 4.6%)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홍이삭(7,322표, 2.5%)과 박창근(7,056표, 2.4%)이 나란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정동원(6,584표, 2.2%), 박서진(4,096표, 1.4%), 안성훈(2,710표, 0.9%), 박효신(2,012표, 0.7%), 영탁(1,863표, 0.6%), 잔나비 최정훈(1,776표, 0.6%), 강형호(1,767표, 0.6%), 이찬원(1,376표, 0.5%), 김희재(147표, 0.0%), 임영웅(138표, 0.0%)이 각각 11위부터 20위까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는 단순한 순위를 넘어, 팬과 아티스트가 마음으로 주고받는 신뢰와 애정의 결과물이다. 특히 황영웅의 11개월 연속 1위라는 기록은 단지 성적이 아닌, 그를 향한 팬덤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오래 지속되는지를 말해준다.
황영웅과 그의 팬들이 함께 써가는 이 기록은 그 자체로 이미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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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