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정] 태안, 봄의 꽃길을 따라 바다로 떠나다...충남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5월 관광지로 태안 선정

2025-05-01     한종구 기자

[CBC뉴스] 충남도가 5월의 관광지로 태안군을 선정했다. 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매달 도내 15개 시·군 중 한 곳을 선정, 그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관광 코스, 특화 상품 등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태안은 사계절 내내 꽃과 해변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5월에는 튤립과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는 네이처 월드가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꽃지 해수욕장, 다양한 테마정원이 있는 청산 수목원,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가 추천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태안은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전용 버스투어 '태안 댕댕버스'가 운영되며, 숙박 할인 이벤트와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충남도는 태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1박 2일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이 코스는 영목항 전망대에서 시작해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백사장항, 네이처 월드, 로컬푸드 직매장, 청산 수목원, 만리포 해수욕장, 신두리 사구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코스를 통해 태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5월은 태안의 자연을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SNS와 충남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태안의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태안은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가 함께하는 곳이다. 이러한 매력적인 요소들이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태안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꽃과 바다, 그리고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는 태안을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들어준다.

태안을 찾는 방문객들은 지역의 특산품과 함께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로컬푸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관광 요소들은 태안을 단순한 자연 관광지를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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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