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정] 강원도,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봄 축제..."신나는 여행, 떠나 볼까!"

2025-05-01     한종구 기자

[CBC뉴스]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강원도 전역에서 다양한 봄 축제와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노동절인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연휴는 최장 엿새간 이어지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강원 곳곳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양구군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럭키 곰취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럭키 플레이존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곰취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문객들은 곰취 김밥, 곰취 겉절이, 곰취 전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곰취 떡메치기, 곰취 쌈 시식회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명품 곰취 막걸리도 판매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구수목원에서는 '양구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가 5월 11일까지 열리며, 15만여 송이의 형형색색 튤립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스탬프 투어, 열쇠고리 만들기,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홍천에서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가 개최되어,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한 다양한 산채를 맛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댄스대회, 음악회 등의 무대 공연이 이어지며, 어린이와 군 장병들을 위한 볼풀공 체험장도 새롭게 설치됐다.

강릉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행사가 강릉종합운동장 잔디광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국악예술단의 국악 연주를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풋살경기장에서는 강릉시민축구단 유소년팀이 어린이 맞춤형 축구 교실을 운영한다.

원주에서는 3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원주댄싱공연장과 젊음의 광장에서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장기자랑 본선, 과학 실험, 인공지능 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며, 소방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도 마련된다.

해군 1함대 사령부에서는 5일 부대 개방 행사를 통해 방문 어린이들에게 구축함 광개토대왕함과 호위함 강원함을 공개한다. 특수전 장비, 소형전술차량, 드론 등의 전시와 함께 해군 군복 착용 체험도 진행된다.

이번 강원도 봄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유명 가수들의 무대공연, 그리고 화려한 불꽃 쇼가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