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린 봄날씨에도 미세먼지 '좋음' 수준 유지…내륙 15도 안팎 큰 일교차

2025-05-01     한종구 기자

[CBC뉴스] 금요일인 5월 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경북 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예보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경기 내륙, 충남 내륙, 전북 내륙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특히 울산은 오전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은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 산지에서는 90k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되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해상에서는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가 오후까지,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는 새벽부터 바람이 시속 30~60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된다. 동해 앞바다의 물결은 0.5~3.0m, 서해 앞바다는 0.5~2.0m, 남해 앞바다는 0.5~1.5m로 일며,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상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번 날씨 변화를 주시하며, 일교차가 큰 만큼 내륙 지역에서는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해상에서는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에 대비한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흐림] (9∼20) <0, 30>

▲ 인천 : [맑음, 흐림] (10∼17) <0, 30>

▲ 수원 : [맑음, 흐림] (8∼18) <0, 30>

▲ 춘천 : [구름많음, 흐림] (8∼21) <30, 30>

▲ 강릉 : [맑음, 흐림] (11∼19) <0, 30>

▲ 청주 : [맑음, 구름많음] (9∼21) <10, 20>

▲ 대전 : [맑음, 구름많음] (8∼21) <0, 20>

▲ 세종 : [맑음, 구름많음] (7∼20) <0, 20>

▲ 전주 : [맑음, 구름많음] (8∼20) <0, 20>

▲ 광주 : [맑음, 구름많음] (9∼20) <0, 20>

▲ 대구 : [맑음, 구름많음] (9∼22) <0, 20>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11∼21) <0, 20>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10∼21) <0, 20>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10∼22) <0, 20>

▲ 제주 : [맑음, 맑음] (12∼18) <0, 0>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