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정] 황금연휴 맞아 강원 동해안 '축제의 향연'...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CBC뉴스]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활기를 띨 예정이다. 속초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속초시는 오는 3일 노학동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향한 아동·가족 놀이 화합 축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인공지능(AI) 로봇, 비눗방울 놀이, 인생네컷 포토존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일에는 속초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속초 국가 유산과 떠나는 스토리텔링 축제'가 열려, 속초의 농사문화와 사자놀이, 실향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양군 역시 3일 양양읍 송이공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마술 공연, 버블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양양소방서와 속초경찰서와 협력하여 소방 안전 체험과 112 체험 교실도 마련되어 있다.
고성군에서는 '5월의 크리스마스, 반짝반짝 빛나라'라는 주제로 3일 간성읍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릉에서는 강릉시립합창단이 2일과 3일 강릉아트센터에서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를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이어 4일에는 강릉 아레나 수영장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강릉종합운동장 잔디광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펼쳐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삼척시에서는 3일 성남동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꾸러기 놀이터'를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해양경찰 함정 공개 행사도 진행된다. 속초해양경찰서는 3일 속초해경 경비함정 전용부두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열어, 어린이들이 해양 안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해해양경찰서 역시 같은 날 동해해경 전용부두에서 대형 경비함정 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형 이벤트인 경비함정 스탬프 모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강원 동해안 지역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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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