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아이돌 플레이브, 일본 시장 진출 발표...‘가쿠렌보’로 레트로 감성 전하며 팬클럽 출범

2025-05-03     한종구 기자

[CBC뉴스] 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6월 16일 일본 데뷔 싱글 ‘가쿠렌보’ 발매 소식을 전하며, 이와 함께 플레이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출범과 싱글 예약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브의 일본 데뷔 싱글 ‘가쿠렌보’는 한국어로 ‘숨바꼭질’을 의미하며,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기는 티저 사진이 이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는 일본의 한적한 지하차도를 배경으로 캠코더 화면 속에 플레이브 멤버들이 서 있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플레이브는 2023년 데뷔한 5인조 가상 아이돌로, 한국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대시’는 가상 아이돌 최초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일본 데뷔는 플레이브가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일본 음악 시장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며, 플레이브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블래스트 측은 “플레이브의 음악과 무대가 일본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활동을 통해 일본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플레이브는 일본 공식 팬클럽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5월 8일부터는 일본 데뷔 싱글 ‘가쿠렌보’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팬들은 플레이브의 음악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가상 아이돌로서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플랫폼과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는 플레이브. 이들의 일본 데뷔가 어떤 새로운 역사를 쓸지 기대가 모인다. 팬들은 “플레이브가 일본에서도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플레이브의 일본 시장 출격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그리고 그들의 음악이 일본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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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