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코리안 리거들 한자리 모였다 '훈훈'

2025-05-04     하영수 기자

[CBC뉴스] 잉글랜드 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울버햄프턴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료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코리언 가이즈, 다들 한 시즌 고생 많았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는 프리미어리그의 황희찬, 손흥민(토트넘), 김지수(브렌트퍼드)뿐만 아니라, 챔피언십의 배준호(스토크시티),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와 리그원에서 승격의 기쁨을 맛본 백승호, 이명재(이상 버밍엄)도 함께했다.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합성 사진으로 참여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모든 경기를 마무리한 상태다. 황희찬은 손흥민과 김지수에게 "우리는 끝날 때까지 계속 나아가야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모두 밝은 얼굴로 사진을 찍었지만, 각자의 시즌은 아쉬움이 남았다. 백승호와 이명재는 3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승격하는 기쁨을 맛봤지만,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고생했고, 황희찬은 부상으로 인해 제한적인 출전과 함께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팬들은 이러한 선수들의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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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