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퀸은 누구? 정서주 반격에 판도 요동…빈예서·은가은의 추격도 거세

2025-05-04     김현진 기자
정서주.

[CBC뉴스] 2025년 5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이 중반을 향해가는 가운데, 판세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특히 정서주가 다시 1위에 오르며 '퀸의 귀환'을 알리자 투표판 전체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정서주는 4월 여자가수상 1위에 이어 이번 달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5월 초반까지만 해도 4위에 머무르며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팬덤은 고요 속에서 치밀하게 에너지를 축적했고, 5월 4일 오후 1시 12분 기준 3,956표(27.2%)를 기록하며 다시 1위에 등극했다. 단순한 상승이 아닌 ‘돌풍’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정서주의 반등은 여자가수상 판도를 단숨에 흔들어놓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순위가 고정될 것이라 예단하긴 이르다. 정서주의 바로 뒤를 잇고 있는 빈예서는 3,262표(22.4%)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은가은 역시 2,055표(14.1%)로 3위에 올라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두 가수 모두 이번 달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며 지지층의 결집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지금의 격차는 단 한 번의 집중 투표로도 뒤집힐 수 있을 정도로 유동적이다.

4위 마이진(1,811표, 12.5%) 역시 경쟁에서 결코 멀어지지 않은 채,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김다현(5위), 양지은(6위), 송가인(7위) 등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트로트 스타들도 하위권에서 치고 올라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순위 경쟁은 점점 더 예측불허의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과거 강세를 보였던 후보들도 눈에 띈다. 송가인은 554표(3.8%)로 7위를 지키고 있으며, 트로트 강세 속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트로트계 강자들이 여자가수상 부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지, 혹은 정서주·빈예서·은가은 등 대세 주자들이 끝까지 우위를 지켜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5월의 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이번 경쟁은 단순한 인기의 싸움을 넘어, 팬덤 간의 전략과 결집력, 그리고 변수를 극복하는 저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험대가 되고 있다. 여전히 끝을 알 수 없는 승부 속에서, 마지막 순간의 선택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