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차량 추락,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운전자 생명 구해
영종도 선착장에서 차량과 함께 바다로 추락한 50대 운전자 구조
2025-05-06 하영수 기자
[CBC뉴스] 인천 영종도에서 차량과 함께 바다에 빠진 50대 운전자가 해양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오전 7시 24분경 중구 영종도 거잠포선착장에서 차량이 침수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차량의 약 3분의 2가 물에 잠긴 상태를 확인했다.
하늘바다파출소 소속 김재용 경장은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차량 창문을 열고 갇혀 있던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A씨가 비스듬히 기울어진 장소에서 레저용 보트를 내리던 중 차량이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추가 탑승자는 없었다"며 해안가에서 차량을 이동하거나 주차할 때 침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해양경찰의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운전자의 생명을 구한 사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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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