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 길러준 엄마와 낳아준 친엄마의 만남..."두 어머니가 혁신이야"

2025-05-06     김정수 기자

[CBC뉴스] 배우 이승연이 자신의 친엄마와 길러준 엄마를 한자리에 모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오늘 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영된다. 이승연은 3살 때 헤어졌던 친엄마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1'을 통해 재회했으며, 이번에는 길러준 엄마와 함께하는 특별한 삼자대면을 성사시켰다. MC 전현무는 "한국에서는 좀처럼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할리우드다"라며 이번 만남의 특별함을 예고했다.

이승연의 친엄마가 등장하자 길러준 엄마는 먼저 손을 내밀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에 이승연은 "어이는 없지만 웃길 건 없지. 외국에서는 공평하고 그렇대. 두 어머니가 혁신인 거다"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길러준 엄마는 "우리는 안 볼 이유가 없고 '공공의 적'이 하나 있으니까..."라며 속을 썩이는 '죄 많은 남자' 이승연의 아빠를 언급했다.

길러준 엄마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에서 쌓인 불만을 토로하며 "제가 졸혼하면 어떨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속내를 밝혔다. 이승연의 친엄마는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길러준 엄마를 위로했지만, 졸혼 이야기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세 모녀는 각자의 아픔을 안고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승연은 두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감정을 터뜨렸다.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공개될 이승연 가족의 복잡한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가족의 의미와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승연의 솔직한 이야기와 두 어머니의 만남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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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