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씨, 자선 행사 모금액 미기부 의혹 수사
경찰수사
2025-05-07 하영수 기자
[CBC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자선 행사를 통해 모은 자금을 기부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문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문 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의 전시회를 열고, 작가 30여 명으로부터 기부받은 작품을 경매로 판매한 후 대금을 비영리재단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모금액이 재단에 전달되지 않았다는 진정서가 접수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문 씨와 작품 구매자들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조사 중이다. 문 씨는 기부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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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