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잘알] 부산시, 200억 원 규모 미래차 XR 플랫폼 구축 사업 선정...'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

2025-05-07     허연하 기자

[CBC뉴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차 전용 플랫폼 지원 확장 현실(XR) 기반 가상모형 시스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며,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자동차부품소재산업기술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시는 2028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하여 확장 현실(XR) 및 가상모형 기술 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스템 시험평가 장비 및 설계·분석 기술 지원 장비 등을 마련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미래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지원하고, 기반 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장 현실(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한 가상모형 시스템은 미래차 개발 및 평가 과정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XR 플랫폼이 구축되면, 관련 기업과 연구 기관들이 부산에 집결하여 첨단 기술 개발과 상용화가 촉진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술 인력 양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부산시는 XR 기반 플랫폼 구축을 통해 미래차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 현실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이 첨단 기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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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