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VS 마이진의 여자가수상 '0.1%' 승부…극적인 서사 만드는중
[CBC뉴스] 2025년 5월 8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5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은 예측 불가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 중심엔 3위 은가은과 4위 마이진의 불꽃 튀는 살얼음 승부가 있다.
정서주는 현재 13,397표(38.7%)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빈예서가 6,570표(19.0%)로 2위에 올라 정서주의 뒤를 쫓고 있다.
이 판세에서 가장 치열한 전장은 단연 은가은과 마이진이 맞붙고 있는 3위 싸움이다.
은가은은 3,842표(11.1%)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마이진은 단 8표 차이인 3,834표(11.1%)를 기록 중이다. 득표율로도 두 사람은 소수점 이하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 정도의 격차라면 한 시간 사이에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모두 트로트 여제 후보군으로 불리며 꾸준한 지지층을 확보해왔다. 은가은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 팬과의 친밀한 소통으로 강력한 결집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마이진은 정통 트로트의 감성을 바탕으로 중장년 팬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의 스타일 차이는 팬심의 흐름을 더욱 예측 불가하게 만든다.
이번 달 여자가수상 부문은 정서주의 대세 속에서도 3위 싸움이 극적인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마치 얇은 얼음 위를 걷는 듯한 은가은과 마이진의 대결은, 팬들 사이에서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한다.
남은 투표일정 동안 누가 먼저 한 발 앞설 것인가. 혹은 두 사람 사이에 또 다른 이변이 등장할 것인가. 판도는 아직, 완전히 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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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