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1243% 급증…"신작 출시로 매출 성장 기대"
[CBC뉴스] 넷마블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수치로,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816억 원으로 91.1% 상승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497억 원으로 1243.2%의 급증세를 보이며, 당기순이익도 802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 해외 매출은 5,098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2%를 차지했다. 북미 시장이 4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한국은 18%로 뒤를 이었다. 장르별로는 캐주얼 게임이 42%, RPG가 36%의 비중을 보였다. 특히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로 한국과 MMORPG 장르가 각각 1%포인트 성장했다.
넷마블은 1분기 'RF 온라인 넥스트'의 성공과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업데이트 덕분에 DAU(일일 이용자 수)가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외 자회사의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 효과로 EBITDA가 증가했다.
향후 넷마블은 2분기에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 등의 신작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5개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신작 출시로 매 분기마다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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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