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넷그랑프리에서도 빛난다…여자연기상 여운 넘는 존재감
[CBC뉴스] 2025년 5월 9일 오후 6시 17분 기준,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 부문은 팬심의 응집이 만들어내는 경쟁의 장답게 상위권 순위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황영웅이 28,030표(25.5%)로 여전히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정서주(15.2%), 박지현(7.7%), 정수빈(7.7%)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인물은 정수빈이다. 지난 4월, 여자연기상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네티즌 어워즈의 중심에 섰던 그녀는 이번 달 넷그랑프리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런데 그 도전이 결코 쉽지 않은 길임에도, 정수빈은 다시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정수빈은 현재 8,457표를 기록하며 박지현과 불과 3표 차의 초접전 끝에 4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 부문은 각 부문에서 인기 절정의 스타들이 총집결하는 ‘스타 중의 스타’ 자리로, 합류하자마자 곧장 넷그랑프리 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정수빈의 팬덤이 얼마나 결집되어 있는지를 방증하며, 그녀가 단발성 돌풍이 아닌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황영웅과 정서주, 박지현, 손태진 등 쟁쟁한 스타들이 자리한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정수빈은 결코 가려지지 않는다. 그녀의 매력이 이번에도 팬들의 투표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5월 투표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남은 기간 동안 정수빈이 또 어떤 반전을 일으킬지, 그리고 넷그랑프리에서 또 한 번 '여자연기상 우승 여배우'의 위엄을 증명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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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