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구름 많고 소나기, 낮 최고 17∼23도...미세먼지 농도 전국 '좋음'∼'보통'

2025-05-11     한종구 기자

[CBC뉴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예보된 일요일, 포근한 기온이 예상되는 가운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예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는 경기 동부,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내륙, 경북권, 울산 및 경남 내륙 지역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지역에서도 오전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울 11.6도, 인천 10.6도, 수원 11.0도, 춘천 12.2도, 강릉 15.4도, 청주 12.6도, 대전 11.8도, 전주 11.4도, 광주 12.0도, 제주 14.5도, 대구 12.8도, 부산 13.5도, 울산 12.7도, 창원 13.0도로 기록됐다. 이러한 기온은 낮 동안 포근한 날씨를 예고하며, 전국이 전반적으로 따뜻한 기운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침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안개로 인한 시야 제한은 사고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기 환경은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의 파도가 예상된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와 남해는 0.5~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벼운 옷차림을 권장하지만, 소나기와 안개로 인한 변동성 있는 날씨에 대비해야 한다"며, "특히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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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