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정] 신안 옥도, 첫 작약꽃 축제로 황홀한 꽃의 향연 펼친다

2025-05-11     허연하 기자

[CBC뉴스] 전남 신안군이 오는 16일부터 3일간 하의면 옥도에서 '요정이 머무는 치유의 꽃 정원'을 주제로 첫 작약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바다와 꽃이 어우러지는 옥도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알리고, 주민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옥도는 총면적 22.6헥타르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작약 군락지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8개 품종, 약 28만 본의 작약꽃이 심어져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만개한 작약꽃이 바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작약꽃이 상징하는 '다시 피어나는 사랑'의 의미를 담아 지역 최고령 부부를 위한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작약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소원 바람개비 만들기, 화관 만들기, 작약 부케 제작 및 판매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작약꽃의 매력을 한층 더 느끼게 할 것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옥도 작약꽃 축제가 섬의 자연과 주민들의 삶을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옥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신안을 찾아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약꽃의 아름다움이 펼쳐질 신안 옥도에서의 첫 축제는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것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