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대상' 허웅 선두 속, 안세영·손흥민·이강인 '스퍼트'…투표전은 지금부터
[CBC뉴스] 2025년 5월 11일 오후 10시 47분 기준,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 실시간 순위가 뜨거운 팬심 속에 치열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허웅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안세영과 손흥민, 이강인 등 다수의 인기 스포츠 스타들이 힘찬 추격에 나서며 순위표 곳곳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허웅은 3,124표(46.1%)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라 있다. 농구팬들의 조직적 지지가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중이다. 하지만 아직 5월 투표 종료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며, 스포츠대상은 예측을 뒤엎는 반전이 자주 발생해온 부문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뒤를 잇는 안세영은 1,060표(15.7%)로 2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국제무대 활약에 힘입어 팬덤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 들어 투표 속도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보면, 후반부 총공작전에 따라 충분히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3위 손흥민(731표, 10.8%), 4위 이강인(715표, 10.6%) 역시 결코 순위표에서 멀어지지 않고 있다. 축구 팬덤의 결속력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며, 단시간에 급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이 여전히 크다.
그 밖에도 김연아(5위), 이정후, 김도영, 윤이나, 김연경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결집력 있는 투표 행보로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네티즌 어워즈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역전 드라마를 써왔고, 단 하루 만에 상위권이 뒤바뀌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지금의 순위는 ‘현재’일 뿐, ‘결과’는 아니다.
특히 2~4위권에 있는 스타들의 팬들은 끝까지 응원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이들의 저력은 후반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법이다. 이 싸움은 아직, 단 한 표로도 바꿀 수 있는 생생한 투표전이다. 승부는 지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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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