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재출발' 가능성 제기 백악관, 무역관계 재정비 신호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에 적극적 태도
2025-05-12 하영수 기자
[CBC뉴스] 미국 백악관이 스위스에서 진행 중인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관계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엄청난 양의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종료 시점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싯 위원장은 중국이 무역 관계 정상화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양측에 유익한 관계를 재건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협상에 중국의 최정예 팀이 참여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번 협상에서는 무역·통상 문제뿐 아니라 통화조작, 스파이 활동, 펜타닐, 코로나19 기원 문제 등도 의제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해싯 위원장은 "양측이 많은 진전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싯 위원장은 최근 영국과의 무역 합의가 다른 국가와의 협상에도 선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모든 국가가 협상을 원하고 있으며, 빨리 합의를 이루길 바란다"며 향후 몇 주간 더 많은 합의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