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 아침 짙은 안개, 낮 최고 26도...미세먼지 농도 영동 '좋음', 영서 '보통'

2025-05-12     한종구 기자

[CBC뉴스] 강원도는 월요일인 12일 아침,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다"며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개로 인한 시야 제한으로 인해 아침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되며, 특히 도로 주행 시 속도를 줄이고 전조등을 켜는 등 안전 운행이 필요하다.

현재 아침 기온은 춘천 9.2도, 원주 8.5도, 강릉 15.1도, 동해 16.6도, 평창 9.2도, 태백 8.7도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안개가 짙게 낀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더 낮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내륙 지역은 23도에서 25도, 산지 지역은 19도에서 21도, 동해안은 24도에서 26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외출 시 얇은 옷을 겹쳐 입는 등 체온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도는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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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