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이돌 될 것" 세븐틴, 일본 팬미팅서 18만 관객과 감동의 무대

2025-05-12     박준영 기자

[CBC뉴스] K-pop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로 18만 관객을 매료시켰다.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세븐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되어 전 세계 팬들과의 연결을 이어갔다.

세븐틴은 약 3시간 30분 동안 펼쳐진 팬미팅에서 20여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콘서트와 다름없는 열기를 자아냈다. 공연은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명)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휴일'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게임과 토크, 'SVT 힐링투어' 콘셉트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일본 오리지널 곡과 '같이 가요', 'Rock with you'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이끌어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CALL CALL CALL!', '박수', '붐붐' 등의 메들리 무대였다. 세븐틴은 돌출 무대에서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열광적인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팬미팅 마지막 날, 세븐틴은 깜짝 앙코르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이들은 "캐럿은 우리의 세계이자 전부, 영원한 힐링이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최고이자 마지막 아이돌이 되도록 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세 버전의 콘셉트 티저와 포토, 필름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암시한 세븐틴은, 13일 트랙리스트, 1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3~24일 오피셜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3일~25일 서울 세빛섬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B-DAY PARTY'가 열리며, 25일 서울 잠수교에서 'BURST Stage'를 진행할 계획이다. 팬미팅을 통해 받은 에너지로 세븐틴은 더욱 힘찬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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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