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풍향계] 김문수 후보 캠프, TK·PK 지역 지지율 하락에 우려 표명

지역 민심

2025-05-16     하영수 기자

[CBC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캠프가 최근 대구·경북(TK) 및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의 지지율 부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은 16일 YTN 라디오 방송에서 이러한 지지율 하락이 대선 승리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높은 투표율과 득표율을 기록해 온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에서 이 지역에서의 지지율 저하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의 패배를 만회하지 못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특히 대구·경북에서의 투표율과 득표율이 80%를 넘지 못할 경우 대선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우세가 약화되고 있다며, 이 지역에서의 지지율 회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김 후보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실장은 당의 국회의원들이 지역구에서 더욱 분발해야 한다며 지지자들의 결집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대구·경북 지역의 25개 선거구 국회의원들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인 만큼, 이들이 적극적으로 지역 민심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김문수 후보 캠프는 지역 민심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지지율 회복을 위한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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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