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아차 공장서 근로자 기계 사고로 숨져

산업재해

2025-05-17     하영수 기자

[CBC뉴스] 16일 오후 광주 서구 내방동에 위치한 기아차 3공장에서 안타까운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4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공장 의료진이 응급조치를 시행했으나,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A씨는 기아차 공장의 정규직 직원으로, 완성된 자동차를 운반하는 기계를 점검하던 중 이번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에 따라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안전 관리규칙이 제대로 준수됐는지 여부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이번 사고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A씨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은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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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