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서 순항…세계선수권 결승 노린다

신유빈-임종훈, 나이지리아 조 상대로 3-0 완승…유한나와 호흡 맞춘 여자복식도 32강 안착

2025-05-20     하영수 기자

[CBC뉴스]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두 부문에서 순조롭게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신유빈은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혼합복식 32강전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나이지리아의 올라지데 오모타요-카비랏 아욜라 조를 3-0으로 완파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안정적인 수비와 드라이브 공세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16강에서 폴란드와 프랑스 조의 승자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된다.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한 이 조합은 나이지리아 팀을 상대로 무난히 승리를 따내며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신유빈은 유한나와 함께 여자복식 64강전에서 알제리의 야사미네 보우히네-말리사 나스리 조를 3-0으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은 전지희의 은퇴 후 유한나와 새로운 조합을 이루어 알제리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 조와 남자복식의 임종훈-안재현 조, 장우진(세아)-조대성(삼성생명) 조도 각각 32강전을 준비하고 있어, 한국 탁구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유빈의 결승 진출을 향한 여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녀의 경기력과 성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