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풍향계] 이재명 "목숨 걸고 일터로 가는 세상, 더는 방치 안 돼"...SPC 삼립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정부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 촉구
반복된 사고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안전관리 강조
2025-05-20 하영수 기자
[CBC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최근 경기도 시흥의 SPC 삼립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정부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반복되는 산업재해의 구조적 원인을 명백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목숨을 걸고 일터로 가는 세상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SPC 계열 평택 제빵공장에서 지난 2022년 10월에도 노동자 사망사건이 발생한 바 있으며, 당시 회사 측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사고가 반복된 것에 대해 참담함을 표했다. 그는 산업현장의 안전이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노동자의 기본 권리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 후보는 "사고는 불시에 일어날 수 있지만 산업재해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국가의 존재 이유 중 하나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일터로 가는 세상, 퇴근하지 못하는 세상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라며, 근로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후보는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에 대한 깊은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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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