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여름을 준비하는 '몸만들기' 열풍, 책으로 시작?
[CBC뉴스]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몸만들기'에 돌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와 운동을 주제로 한 도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도서의 판매는 5월부터 증가세를 보이며 7월에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한다. 특히 30대와 40대 여성들이 주요 독자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보문고는 2020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건강 분야 도서 월별 판매 점유율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다이어트와 운동, 트레이닝과 관련된 도서의 판매는 5월부터 급증하여 한여름인 7월에 9.5%로 정점을 찍었다. 6월에는 9.1%, 5월에는 8.6%로 이어지며, 여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5월부터 7월을 제외하고는 12월에 8.5%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처럼 여름철에 다이어트와 운동 관련 도서의 판매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교보문고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을 앞두고 몸매 관리를 시작하려는 독자들의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30대 여성들이 19.3%로 가장 높은 구매 비중을 보였으며, 이어 40대 여성 15.4%, 30대 남성 12.2%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활동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30~40대 여성들이 건강과 체형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필라테스, 요가,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방식에 대한 책들이 여름을 앞두고 서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건강과 체형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와 운동은 단순히 외모 개선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책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계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여름을 맞아 몸매를 가꾸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처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들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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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