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고우림, 제2의 음악 인생 선언...'완전체로 복귀'

2025-05-20     김정수 기자

[CBC뉴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멤버 고우림의 전역을 기념하며 완전체로 돌아왔다. 지난 19일, 포레스텔라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WELCOME BACK WOORIM'이라는 제목으로 특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전역한 고우림은 단정한 모습으로 "충성 예비역 병장, 고우림 2025년 5월 1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그는 팬들에게 "오늘 떨고 있는 제 표정 하나하나가 잘 담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레스텔라의 멤버들은 고우림의 전역을 축하하며 군인 캐릭터 모양의 케이크를 준비했다. 고우림은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고,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포레스텔라 활동 멋지게, 다시 한번 제2의 포레스텔라 인생을 개척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멤버들은 고우림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고우림은 군 복무 중에도 포레스텔라 멤버들과의 유대감을 잊지 않았다. 그는 "군대에 있는 동안 밖에서 나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을 되새기니까 내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며 전역 후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전역했으니 내가 갖고 있었던 것 그 이상을 다시 한번 끌어내서 보여드리겠다. 다시 포레스텔라 완전체로 모인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을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해 개최한 'FNL : Forestella Night Live'를 주제로 멤버들 간의 추억을 나누었다. 당시 강형호는 '오징어게임' 영희, 조민규는 제5원소, 배두훈은 펭수로 분장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고우림은 "대기실에 들어서는 순간 두훈이 형을 마주쳤는데 무릎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며 당시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고우림은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에서 코믹 분장과 예능감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제가 봤을 때 멤버들도 조금 즐기고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일단 처음 마주쳤을 때는 '미안하다. 형들이 고생하는구나. 이건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포레스텔라는 고우림의 복귀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과 공연,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오는 20일부터는 팬덤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공식 팬클럽 '숲별' 3기 모집을 시작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데뷔 7주년을 맞은 포레스텔라는 완전체로서 더욱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며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은 고우림의 복귀와 함께 포레스텔라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여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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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