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로 순항미사일 발사…"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

2025-05-22     하영수 기자

[CBC뉴스] 북한이 22일 오전 동해상으로 수 발의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북한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발사된 미상의 순항미사일은 동해를 향해 발사돼 해상에 떨어졌다.

합참은 "군은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인지하여 대비하고 있었다"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현 안보 상황에서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은 일반적으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사실을 따로 공개하지 않는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에 저촉되는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만을 공지해왔기 때문이다. 이번 발사는 지난 8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 이후 14일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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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